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FA01A 2주 사용 후기, 직접 써보니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FA01A를 구매해서 2주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예전부터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일이 별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번거롭다. 특히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식사 후 나오는 음식물도 많고,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빨리 처리해야 한다.

그러던 중 평소 보던 유튜브에서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광고를 보게 됐고, 계속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가격은 4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였다. 구매 당시 네이버 포인트와 리뷰 작성 후 받은 포인트까지 합치면 약 8만 5천 원 정도를 돌려받았다.

실제 체감 구매가는 그보다 낮아진 셈이다.

아직 사용한 지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느낌은 꽤 만족스럽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FA01A를 구매한 이유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은 매일 반복된다.

양이 많지 않을 때는 그냥 버리면 되지만, 며칠 모아두면 냄새가 신경 쓰이고 봉투를 들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까지 가야 한다.

예전부터 음식물처리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던 것도 이런 번거로움 때문이었다.

특히 이사하고 나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방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평소 보던 유튜브에서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광고를 봤고, 이번에는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4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였다.

구매 당시 네이버 포인트와 리뷰 작성 후 받은 포인트 등을 합쳐 약 8만 5천 원 정도의 혜택을 받았다.

포인트 혜택은 구매 시점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2주 사용해보니 좋았던 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사실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기능보다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식사를 하고 음식물이 남으면 음식물처리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된다.

예전 같으면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넣어두었다가 어느 정도 모이면 밖에 나가서 버려야 했다.

지금은 그 과정이 없어졌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나 줄여준다는 점에서 체감이 꽤 크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밖에 나가는 일이 없어졌다는 게 생각보다 편하다.

냄새가 거의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음식물쓰레기를 집에 두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냄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는 음식물쓰레기를 오래 두기가 어렵다.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면서는 이런 부분이 확실히 편해졌다.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음식물처리기에서 나는 냄새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음식물을 바로 처리할 수 있으니 주방에 음식물쓰레기가 쌓여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이유인 것 같다.

소음도 생각보다 크지 않다

처음에는 음식물을 갈고 건조하는 제품이라 소음이 꽤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소음은 생각보다 적었다.

물론 작동 중이라는 것은 느껴지지만 생활하는 데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다는 생각이다.

조작이 어렵지 않다

음식물처리기를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조작은 어렵지 않았다.

복잡한 설정을 계속 만져야 하는 제품이었다면 귀찮아서 사용 빈도가 떨어졌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크게 고민할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음식물을 넣고 필요한 조작을 한 뒤 작동시키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었다.

결국 이런 생활가전은 얼마나 자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음식물까지 넣어봤을까?

2주 동안 사용하면서 꽤 다양한 음식물을 넣어봤다.

단단한 뼈처럼 넣으면 안 되는 것을 제외하면 웬만한 음식물은 넣어봤다.

계란 껍질도 넣어봤고 생선 가시도 넣어봤다.

물론 모든 음식물을 무조건 넣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제품에서 안내하는 사용 가능 음식물과 주의사항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을 먹고 남은 자잘한 음식물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편했다.

예전에는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넣을지, 따로 정리할지 생각해야 했다면 지금은 일단 처리할 수 있으니 주방 정리가 조금 간단해졌다.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아쉬운 점

생각보다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단점이다.

음식물을 넣고 바로 처리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건조까지 완료되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몇 시간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조금 놀랐다.

물론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기다리는 동안 내가 따로 할 일은 없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넣으면 금방 끝나겠지’라고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예상과 다를 수 있다.

나는 음식물을 처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보다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단점이 있더라도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바이툴즈 음식물처리기 2주 사용 후기, 다시 살까?

아직 사용 기간이 2주 정도라 장기간 사용했을 때의 내구성이나 관리 편의성까지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만 놓고 보면 만족스럽다.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하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

이게 생각보다 편하다.

냄새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소음도 적은 편이었다. 조작도 어렵지 않아서 음식물이 생기면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반면 건조까지 몇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분명한 단점이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단점보다 편리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특히 집에서 음식을 자주 해먹거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음식물처리기를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계속 사용해보면서 실제 전기 사용량이나 필터 관리, 음식물 처리 후 남는 부산물의 양 같은 부분도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다.

2주 사용 후기는 이 정도다.

조금 더 오래 사용한 뒤에는 한 달 또는 몇 달 사용 후기로 다시 한번 기록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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