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후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후기 차인표 작가의 장편소설 독서 기록

이번에 읽은 책은 차인표 작가의 장편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후기를 남기기 위해 책을 다시 떠올려 보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이야기 자체에 대한 몰입감과 책을 덮은 뒤 남았던 묵직한 여운이다. 배우가 쓴 소설이라는 점도 처음에는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작가가 누구인지보다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졌다. 한 … 더 읽기

비비앤아이 인디언 아기 텐트 후기, 두 형제의 작은 아지트

비비앤아이 인디언 아기 텐트 두 형제가 함께 사용하는 놀이 공간

비비앤아이 인디언 아기 텐트를 구매한 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이사하면서 아이들에게 작은 놀이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구매한 제품이다. 이사 후 집을 정리하면서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하고 싶었다. 가구와 인테리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됐다. (옥길브리즈힐 인테리어 후기 | 4천만원 들여 직접 해보니) 처음에는 단순히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 더 읽기

불변의 법칙 후기, 롤러코스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불변의 법칙 후기 역사를 통해 배우는 변하지 않는 세상의 원리를 다룬 책

불변의 법칙 후기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역사를 통해 쉽게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원리를 살펴보는 책이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할 정도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책이 전하는 관점을 떠올리면 시장의 움직임에 휩쓸리지 않고 조금 더 신중하게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10월 감명록|브레이킹 배드 … 더 읽기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후기,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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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볼테르의 고전 소설인 이 책은 주인공 캉디드에게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는 이야기다.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내가 보내는 평범한 일상이 오히려 소중하게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에 인물들이 각자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예측할 수 없는 주인공의 삶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는 프랑스 작가 볼테르가 … 더 읽기

왕과 사는 남자 후기, 연기는 좋았지만 천만 흥행은 의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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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봤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것이었다. 왜 이 영화가 천만 관객을 넘어 한국 영화 흥행 상위권에 오를 정도였을까. 그렇다고 형편없는 영화였다는 뜻은 아니다. 역사의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다. 가볍게 볼 만한 시대극이라는 기준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만 영화가 괜찮다는 것과 천만 관객을 동원할 … 더 읽기

영화 군체 후기|개미처럼 움직이는 좀비라는 독특한 발상

영화 군체 후기 좀비의 집단지성을 다룬 영화 감상

영화 군체 후기를 남겨본다. 좀비 영화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빠르게 달려드는 좀비부터 감염자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까지, 이제는 좀비라는 소재만으로 새로운 인상을 주기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영화 《군체》의 설정은 흥미로웠다. 좀비가 개미처럼 집단지성을 발휘한다면 어떨까.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감염자가 아니라 하나의 집단처럼 움직이는 존재를 상상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갔다. 다만 독특한 설정이 영화 … 더 읽기

브레이킹 배드 시즌 4 후기, 월터의 폭주와 강렬했던 빌런의 퇴장

브레이킹 배드 시즌 4 후기 월터 화이트와 거스 프링의 대결

※ 이 글에는 《브레이킹 배드》 시즌 4의 주요 사건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 4를 다 봤다. 이번 시즌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강렬했다. 월터 화이트의 폭주는 점점 거침없어지고, 그와 대립하는 거스 프링은 끝까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두 사람의 대결이 이어질수록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월터의 변화와 품격 … 더 읽기

10월 감명록: 브레이킹 배드 시즌 4, 영화 두 편, 책 세 권

10월 감명록을 정리해 본다. 이번 달에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즌 4》와 영화 《군체》, 《왕과 사는 남자》를 감상했고,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불변의 법칙》,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까지 세 권의 책을 읽었다. 작품마다 인상 깊었던 부분과 아쉬웠던 점이 달랐다. 이번 글에서는 10월에 보고 읽은 여섯 편의 작품과 그 감상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지난 9월에도 책과 영상 … 더 읽기

영화 호프 후기, 나홍진 감독의 일관성이 좋았다

영화 호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극장에서 보고 나온 뒤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럽게 본 영화다. 나는 나홍진 감독의 팬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컸다. 칸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뒤 CG에 대한 우려가 나왔을 때는 솔직히 걱정도 했다. 하지만 영화를 직접 보고 나니 CG가 작품 전체의 평가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한국 영화에서 이전에 … 더 읽기

에버랜드 낮 퍼레이드 후기, 회전목마 삼거리에서 관람해 보니

에버랜드 낮 퍼레이드 관람 후기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놀이기구나 동물 관람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이번에는 첫째와 함께 에버랜드 낮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관람 장소는 회전목마 삼거리였다.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보기 좋은 자리로 알려진 곳인데, 이번에 직접 관람해 보니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도 괜찮았다. 특히 페스티벌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덕분에 퍼레이드 시작 직전에 도착했다. 미리 자리를 잡고 오랫동안 기다린 것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퍼레이드를 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