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주방 설치 후기, 810만원 들여 직접 구성해보니

우리 집에 설치한 이케아 METOD 주방과 아일랜드

이케아 주방 설치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을 새로 구성했다. 기존 주방을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새 주방을 어떻게 만들지 꽤 오래 고민했다. 처음에는 그냥 업체에 맡길까도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이케아(IKEA) 주방이 눈에 들어왔다. 결국 쇼룸에 직접 가서 상담을 받고 플래너와 구성을 하나씩 정한 뒤 이케아 METOD 주방을 설치했다. 제품 비용은 약 660만 원, 설치비는 … 더 읽기

포장이사 후기, 24평에서 34평으로 이사하며 직접 겪어보니

24평에서 34평으로 이사한 포장이사 후기

포장이사 후기를 남겨본다. 6년 정도 살았던 공무원 임대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기존 집은 24평이었고, 이번에는 옥길브리즈힐 34평으로 옮겼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몇 년 사이 짐이 정말 많이 늘었다. 처음에는 24평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 물건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결국 집을 옮기게 됐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포장이사로 진행했다.(https://babireo.com/okgil-breeze-hill-real-residence-review/) 업체를 어떻게 … 더 읽기

옥길브리즈힐 2달 실거주 후기, 이사하고 직접 살아보니

옥길브리즈힐 실거주 후기 2달 실제 거주 모습

옥길브리즈힐 실거주 후기를 남겨본다. 이사한 지 약 2달 정도 됐다. 처음 집을 알아볼 때는 사진이나 시세, 평면도 같은 것들을 많이 봤지만, 막상 이사를 하고 살아보니 생각보다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따로 있었다.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단지 안을 걸을 때의 분위기, 아이와 함께 집 주변을 다닐 때 얼마나 편한지 같은 것들이다. 우리 가족도 이사를 결정할 때 … 더 읽기

어린 왕자 다시 읽은 후기, 아빠가 되고 나니 다르게 보였다

어린 왕자 독후감 다시 읽은 후기

어릴 때 읽었던 어린 왕자를 다시 읽었다. 30대 중반이 되고 아빠가 된 지금, 예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번 글은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남겨보는 어린 왕자 독후감이다. 예전에 이 책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나 생각해보면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떠나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그 정도였다. 조금 더 기억을 … 더 읽기

5살 아이 식사 습관, 밥 먹을 때마다 싸우던 집에서 바꾼 것

아이를 키우면서 밥 먹는 시간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우리 첫째는 한동안 밥을 먹을 때 자꾸 돌아다녔다. 몇 숟가락 먹다가 일어나고, 다시 앉으라고 하면 싫다고 하고, 먹는 것보다 다른 데 관심을 보이는 날도 많았다. 밥을 잘 안 먹는 것도 문제였지만 더 힘들었던 건 밥 먹는 시간마다 아이와 실랑이를 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한두 번 그러려니 … 더 읽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후기, 결국 현빈 보는 맛으로 끝까지 봤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후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다 봤다. 9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시작된 이야기라 시즌1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백기태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백기현 역시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즌2를 보기 전에 9월에 봤던 작품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둔 적이 있다. (9월 감명록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브레이킹 베드, 읽은 책 기록) 이번에는 시즌2를 다 보고 나서 … 더 읽기

세 살 네 살 넛지육아 후기, 아이를 바꾸기보다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했다

세 살 네 살 넛지육아 책 후기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밥을 잘 먹었으면 좋겠고,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고, 떼쓰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키워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분명 아까까지 잘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고,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빨리 먹으라고 하면 오히려 밥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 더 읽기

브레이킹 배드 시즌 2·3 후기, 볼수록 불편한데 계속 보게 된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 2·3 후기

《브레이킹 배드》를 보기 시작한 건 그냥 유명한 드라마라서였다. 워낙 여기저기서 이름을 많이 들어봤고, 명작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봤다. 그래서 언젠가는 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보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오래 붙잡고 있다. 현재 시즌 3까지 보고 있는데, 처음 봤을 때와 지금 느끼는 감정도 꽤 달라졌다. 처음에는 월터와 제시가 어떻게 마약 제조를 시작하게 되는지가 궁금했다면, 시즌 2와 … 더 읽기

9월 감명록

9월 감명록 책과 드라마를 기록한 일상

9월에는 이것저것 좀 봤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도 보고, 책도 두 권 읽었다.원래 뭘 꼭 챙겨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편은 아닌데, 하나씩 보다 보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나 있었다. 이번 달에 뭘 봤는지 생각해보니 그래도 몇 가지는 남아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 달이 끝날 때쯤, 그달에 보고 읽었던 것들을 짧게 기록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9월 감명록이다. 메이드 … 더 읽기